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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댄 브라운]

Book Story

by 멋진형준 2018. 11. 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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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죽을꺼야..

넌 반~드시 죽어야해.... 


할로윈도 이미 멀찌감치 지나간 11월은 어느 하루이지만 댄브라운의 소설을 읽고나니, 왠지 누군가 죽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든 하루였습니다. 댄 브라운은 참 소설을 잘 씁니다. 박진감 넘치고 추론의 기발함과 소재의 독특함까지 매번 나오는 소설들이 하나같이 재미있거 기발했었더랍니다.

하지만, 이번은 조금 무리했다(?)고 느껴진 소설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기독교를 부정하는 소재로 소설을 썼으니 말입니다. 프리메이슨 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음모론이 흔하고 그리고 실제로 음모론이 사실이더라고 할지라도 그리(일반인의 입장에서는) 큰 임팩트가 없는 가쉽거리를 소재가 아니라 미국의 근간이라고 할수 있는 기독교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소재를 가지고 소설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창 신랄하게 비판을 하다가 갑자기 후반부에 접고 들어가는 모양새가 조금은 어색했고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였습니다. 소설은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작가가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수위를 조절하기 시작하는 것이 보이자 흥미가 급감함을 막을 수 없었으니 말이죠...

그래도 그런 요소를 조금 감안하더라도 나름 재미있는 책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이전의 책들에 비해 조금 아쉬운 그런 정도? 하지만, 두께도 있고 두권짜리인 책이였지만 금방 훅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이였습니다. ^^

추천 꽝~!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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