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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리토 모스카토 다스티 DOCG 2014 1. 이름 : 카사리토 모스카토 다스티 DOCG 20142. 가격 : 18,000원3. 구입처/구입일 : 코스트코 / 2016-05-074. 알콜도수 : 5%5. 품종 : 화이트 모스카토 100%6. 나의 느낌드디어 나의 메인 와인이 나왔다. 모스카토 다스티, 내 처음 입문 품종이고 아직도 즐겨 마시고 있는 와인이다. 사실 이 와인은 와인이라고 보기보다는 맛있는 음료수 정도가 좋을 것이다. 오픈을 해서 향을 맡으면 탄산의 촉촉함과 함께 모스카토 특유의 과실향이 풍긴다. 이 향기를 뭐라고 해야 좋을 지는 아직 와인이 얕아서 잘 모르겠지만 복숭아 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조금 섞어 놓은 듯하면서 깔끔한(?) 아... 향이 참 좋은데.. 참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여튼 개봉을 하고 잔에 따르면 약간..
메짜코로나 피노 그리지오 2014 1. 이름 : 메짜코로나 피노 그리지오 20142. 가격 : 20,000원3. 구입처/구입일 : 롯데마트 / 2016-05-114. 알콜도수 : 12.5%5. 품종 : 피노 그라지오 100%6. 나의 느낌이번에는 식사가 아니라 간단한 샐러드와 함께였다. 식사와 함께 하지 않고 가벼운 샐러드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손은 화이트로 갔다. 아무래도 내가 구입하는 레드 들은 묵직한 놈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묵직한 놈들은 샐러드와는 잘 안맞기 때문이다. 오히려 스펙상으로는 풀바디이지만 느끼기에 조금 약한 편안한 와인이였던 아리엔조크리엔자 같은 와인은 큰 부담없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다 그래도 크리엔자의 경우도 향이 강렬하고 입안에 남는 묵직함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샐러드와 함께 한다면 샐러드와 함께..
[번외편]발렌타인 30년 로얄살루트 38년 비교 시음 아무래도 내 평생에, 이 술 두병을 같이 놓고 먹어볼 날이 한번이라도 더올까 싶어서 올린다. 와인 스토리의 컨셉과는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넓은 의미에서는 와인이니까. 이것도 오크통에서 숙성하니 한번은 봐주기로 하자.발렌타인 30년은 그나마 몇번 먹어 봤어도 로얄살루트 38년 산은 면세점의 유리상자 안에서 본게 다이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두개를 같이 먹는다니~~~~!!!!!!!!!! 로얄 살루트 21년 산은 발렌타인 30년 그리고 21년과 비교해서 몇번 먹어본적은 있다. 확실히 30년 숙성된 놈이 같은 도수라도 목넘김이 다르다. 발렌타인 21년과 로얄살루트 21년은 완전 블라인드로 하고 약간의 시차만 두고 먹어도 두개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았다. 두 개 모두 좋은 술이고 그 자체로 충분히 음미하며 먹어야..
아리엔조 크리안자 2012 1. 이름 : 아리엔조 크리안자 20122. 가격 : 19,000원3. 구입처/구입일 : 롯데마트 / 2016-05-114. 알콜도수 : 14%5. 품종 : TEMPRANILLO 90%, GRACIANO & MAZUELO 10% > 검색해서 넣었는데 맞는지 잘 모르겟다. ;;;6. 나의 느낌 롯데 마트에서 와인을 대량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와인이다. 마트의 소물리에(?)의 추천 이유는 향이 굉장히 좋고 바로 먹어도 과일맛이 풍부해서 데일리 와인으로 매우 좋다는 것이였다. 과연? 사실 생각 만큼 과일맛을 느끼지는 못했다. 향에서는 분명 굉장히 상큼하고 상쾌한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오픈하고 바로 잔에 따른 후 스월링을 아주 약간만 한 상태에서 향을 맡았는데도 알콜향 보다는 기분좋은 향이 먼저 코에 와 닿..
바바로제타 말바시아 1. 이름 : 바바 로제타 2. 가격 : 15,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마트 / 2016-05-11 4. 알콜도수 : 5.5% 5. 품종 : 말바시아 6. 나의 느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 이다. 정확이 분류를 하자면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다. 강하지 않은 탄산 그리고 너무 달지 않은 느낌이 매우 좋다. 일부의 스파클링와인에서 느껴지는 탄산을 과다하게 집어 넣은 듯한 쓴맛이나 거슬리는 단맛이 없다. 식사의 마지막에 등장하거나 혹은 식사 중에 등장하더라도 그리 큰 부담이 안될 정도로 다른 음식과 잘 어울린다. 최초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솔레시오 모스까또에 처음 입문한 이후 후식용 스파클링 와인은 항상 구입하는 품목중 하나다. 매번 갈때마다 한두병씩 사서 먹어 보는데(물론 행사하는 것 위주..
커크랜드 시그네처 나파 카운티 까베르네 쇼비뇽 2013 1. 이름 : 커크랜드 시그네처 나파 카운티 까베르네 쇼비뇽 20132. 가격 : 25,000원3. 구입처/구입일 : 코스트코 / 2016-05-074. 알콜 도수 : 14.65. 나의 느낌 첫번째 와인 다이어리다. 신의 물방울을 본 이후 와인에 빠져 술을 좋아하지도 않던(이제 그 수식어는 바꿔야 할것 같다) 내가 마트의 와인 코너만 가면 참새가 방앗간 기웃거리듯 이끌리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나의 와인 생활은 이제 블로그를 하기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앞으로 몇편의 리뷰를 남길지 모르고 또는 이 한번으로 리뷰가 끝날지는 모르지만 나의 삶속에 와인이라는 것이 큰 횟을 그엇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제 집에 와인셀러도 구비하였으니 슬슬 나의 삶의 기록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사설이 길었다.첫번째 느낌..
20세기소년 + 21세기소년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책이다. 그렇다 만화책이다.위 작가의 작품 몬스터를 보고 난후 이 작가의 다른 작품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고자 20세기 소년 책을 구입하였다. 원래의 목적은 이 책을 몇번 읽으면서 작가의 복선 그리고 치밀한 구성에 대해 내가 직접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 실패였다. 일단 너무 길었고(총 24권) 다보고나서 또 보기가 싫었고 마지막에 생각보다 너무 쌩뚱 맞아서 사실 이거 뭐지?라는 마음이 크다 보니 그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버렸다. 그리고 또 네이버는 아주 친절하게 20세기 소년에 대한 복선과 줄거리를 낱낱이 파해쳐 줬다. 그래서 나는 그 복선들을 책을 다시 안보고도 알수 있었고 만일 내가 다시 이런 류의 만화를 보면서 나의 추리 의지를 불태우기 위..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책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아니였을 것이다. 굳이 책에서 원하지 않는 내용을 기술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스타일이 원래 이 작가의 스타일인지도 모른다.하지만, 스웨덴이라는 나라가 궁금해 졌다. 이 책의 스토리가 딱히 스웨덴이라는 나라와 밀접하게 연결된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복선이 있는데도 내가 몰랐다면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독특하지만 마음은 차갑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싶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실제로도 재미 있다. 공무원에 대항한다 던지 타는 차를 보고 사람을 평가 한다던지 하는 그런 아이디어들은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그런 요소였다. 원리 원칙 밖에 모르던 오베라는 남자 이 남자는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구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