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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35 이 블로그는 "드링크인터내셔널" 사로 부터 제품(임페리얼35)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뭔가를 제공받아 리뷰하는 것은 처음이다. 거두 절미하고 시작하도록 하자! 임페리얼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임페리얼이다. 어차피 초반에 밝히고 시작했으므로 맛 그리고 향, 내가 느꼈던 감흥먼저 이야기 하고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목넘김도 괜찮고 생각보다 맛있다. 발렌타인이나 로얄살루트 혹은 조니워커 같은 유명한 외국 위스키에 비해도 부드러움은 못지 않다. 그리고 오크향과 함께 올라오는 칼칼하고 새콤한 알콜향도 기분 좋다. 하지만, 위스키를 넘겼을때 입 안에 남는 캐러멜 같은 달달함과 향긋함은 약하다. 그렇다면 그 위스키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인가? 그건 가격이 같을때 이야기 겟지. 그리고 임페리얼이 나오기 훨씬 전..
꽁떼 디 깜삐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2017 1. 이름 : 꽁떼 디 깜삐아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2017 2. 가격 : 22,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백화점 / 2020.11.06 4. 알콜도수 : 14.5% 5. 품종 : 프리미티보 100% 6. 나의 느낌 아 어쩌지??? 연이어 맛있는 와인이다. 그리고 이건 더 싸고, 향도 더 좋다. 물론 맛은 바로 이전에 올렸던 디 와일드가 좀더 나았는데 그래도 이 와인도 뒤지지 않는다. 진득한 향이 초반에 있고 일반 까쇼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향이 있다. 그리고 진득하면서 조금은 색다른 향이 마시는 동안 계속된다. 그리고 매우 풍부하다. 이 와인을 마시는동안 이 향이 나를 계속 기분 좋게 해준다. 그리고 중간 중간 풍기는 과실향 적당한 산도의 맛까지 정말 맛이면 맛, 향이면 향 뭐하나 빠지지 ..
디 와일즈 원즈 쉬라즈 2018 1. 이름 : 디 와일즈 원즈 쉬라즈 2018 2. 가격 : 29,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메리어트 와인N'Busker / 2020.10.24 4. 알콜도수 : 14.5% 5. 품종 : 쉬라즈 6. 나의 느낌 요즘 인생와인 여럿 만난다. 이 놈도 리스트에 올릴 정도의 놈이다. 가격도 3만원 이하로 저렴한 데다가 바디감과 향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와린이인 내 입맛에 맛게 입속에서 부터 넘어갈때 까지 달콤하며 상콤한 맛이 매우 기분이 좋다. 향은 조금은 독특한 향이 섞여 있는데 거슬리는 것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다채로운 느낌이 있다. 기간이 좀 지나 작년 10월에 있었던 시음이 기억날리는 없지만, 시음때 보다 훨씬더 마음에 드는 놈이다. 시음을 하면서 이정도로 만족한 기억은 없기 때문이다. 지난번..
솔라즈 템프라뇨 까베르네쇼비뇽 2017 1. 이름 : 솔라즈 템프라니요 까베르네 쇼비뇽 2017 2. 가격 : 10,000원 3. 구입처/구입일 : 현대백화점 / 2020.09.06 4. 알콜도수 : 14% 5. 품종 : 템프라뇨 50%, 까베르네 쇼비뇽 50% 6. 나의 느낌 향이 좋다. 그리고 오래간다. 그리고 향이 죽었다고 생각할 때, 잔을 크게 훅 돌려주면 다시 새로운 향이 올라온다. 그렇게 향에 심취하여 몇번이고 돌리기를 계속하다보면.... 막판에 향이 다빠진... 탄산이 빠진 사이다 같은 밍밍한 맛이 남는다. 하지만, 사이다같이 맛이 요상하고 달달하기만한 그런 맛이 남는 것이 아니라 복싱 11라운드 중반 잽을 날리기도 힘든 무거운 글러브를 떠받치고 있는 안쓰러운 팔꿈치 같이 축처진 그런 맛이다. 그래도 거슬리지는 않는다. 부드럽게 ..
머스탱 길어야 100년 남짓 사는 인생에서 때를 놓치면 안되는 것이 몇개 있다. 학생 시절의 공부가 그렇고 대학 시절의 배낭여행이 그렇다. 그 시기를 놓치면 이후 돈 / 시간 / 체력이 모두 준비되더라도 못하는 그런거 말이다. 회사를 다니고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지금 갑자기 배낭을 메고 유럽으로 떠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완전 불가능 하지만) 만일, 내 직업으로 혹은 휴가로 배낭 여행을 간다고 해도 대학 시절의 그 느낌과는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두를 길게 잡은 이유는, 내 장난감 차 머스탱에 대해 좀더 든든한 논리를 만들고자 함이다. 내가 나이를 먹고 아이들이 독립하고 난 후 이 차를 구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맞다. 아니 더 현실적으로는 정말 타고 싶을때 렌트해서 타보는 것..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첫째 아들이 이야기 했다. "이거 시체를 붙여서 만든 그런 살인사건 이야기 아니에요?" 응? 어떻게 알았지? 이 책을 TV에서도 광고하나? 나는 단지 YES24의 소설 부분 스테디 셀러 중 자극적인 제목의 소설을 고른 것 뿐인데 광고까지 하는 줄은 몰랐다. 최근은 아니지만, 영풍문고에서 가장 큰 입구에 광고하던 깃털 도둑에서 많은 실망을 한 나로서는 이렇게 광고에 신경을 쓰는 책이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좋은 아니 인기가 많은 책이라고 해도 타국에 이 책을 알리기 위해서 마케팅에 힘을써야 하는 것은 맞지만, 공중파까지 나오는 것은 뭔가 책의 재미와 내용으로 승부하기 보다 마케팅으로 승부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한 번 믿어 보기로 했다. 응? 재미 있는데..
게임의 이름은 유괴 [히가시노 게이고] 뭔가 좀 엉성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유괴 후 돈을 받아내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 너무나도 쉽게 와인을 마시는 부분 그렇게 스마트하고 주도면밀한 주인공이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어의 없게 넘어간 부분이다.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매의 눈으로 집어내지 않는다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이 나게 긴장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최근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결별한 이 후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는 리뷰에서 왠만하면 줄거리를 표현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이다 그렇게 하면 그저 줄거리를 기억하기 위한 글로 전락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이다. 그리고 내가 나중에 이 글을 다시봤을때 혹은 이 책을 다시 들었을때 재미있었던 기억 만으로 다시 책을 볼 수도 있도록 중요한 반전과 키 줄거리는 최대..
카멜로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2017 1. 이름 : 카멜로 몬테레이 피노누아 2017 2. 가격 : 26,990원 3. 구입처/구입일 : 코스트코 / 2020.11.28 4. 알콜도수 : 13.5% 5. 품종 : 피노누아 6. 나의 느낌 맛있다. 이건... 첫향의 와인의 진득항 향 부터 오크통의 자두향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약간의 꽃향 까지 다채로우며 매우 향기로운 향이 지속적으로 흘러 넘친다. 맛은 어떠한가? 조금 가벼운 덕에 목에서 더욱 쉬 넘어가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탄닌감도 별도 없지만 날아다니게 가볍다는 느낌이 아니라 편하다는 느낌에 가깝다. 그리고 마지막의 은은한 단맛. 첫맛도 약간 달큰하면서 산도가 조금 있어 뭐라 표현하기 힘든 그냥 맛있는 맛.. 그렇다. 산도가 있는 와인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정도의 산도는 전혀 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