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그럽 스트리트 [조지 기싱]
단 한권의 책이다. 하지만, 세권 같은 한권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요즘 같지 않은 빡빡한 글씨와 장장 400페이지가 넘는 책은 읽는 중간 중간 회사를 가거나 밥을 먹는 등 필수적으로 긴 휴식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그래서 재미는? 괜찮은 편, 별점으로 따지면 3.7 정도???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4.6 정도? 당연히 나의 주관적인 점수이고 별다른 책정 기준은 없다. 가성비야 먼저 언급했 듯 한권 가격으로 세권 가치를 하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사실 5점을 줘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5점은 좀 너무한것 같아서 조금 깎았다. 그리고 두번째 소설 자체의 재미는 4점을 주기는 조금 못미치는 3.7을 책정했다. 왜냐하면 주제가 내게는 굉장히 관심있는 주제여서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Book Story
2020. 3. 2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