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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2018.02.04 by 멋진형준

  •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박혜성]

    2018.02.04 by 멋진형준

  • 가이아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제임스 러브록]

    2018.01.28 by 멋진형준

  • 제3의 남자 [박성신]

    2017.12.23 by 멋진형준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2017.12.10 by 멋진형준

  • 나쁜 과학자들

    2017.12.07 by 멋진형준

  •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 [유병재]

    2017.11.25 by 멋진형준

  •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리처드 파인만]

    2017.11.23 by 멋진형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참 글을 잘 쓰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이 여행기 이던 혹은 일부의 픽션이 들어간 수필에 속하던 말이다.이 책은 꼭 연속극 처럼 읽다가 손에서 놓을라 치면 다음이 궁금해 지는 그런 책이다. 그래서 한번 읽어 볼까 하고 들었다가 금방 다 읽어 버렸다. 난, 안될꺼야 아마....굳이 읽으면서 책 내용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집착할 필요가 없었는데 나는 특히 막판부의 내용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 몇번이고 책을 덮었다. 예전의 경험(한비자의 책)이 있었던 터라 이런형식의 여행기도 일부의 설정이 있고, 픽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그 정도가 심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렇다. 재미를 위한 소설이였다면 ㅋㅋ 하며 넘길 수 있었지만, 이 책은 처음 부터 길버..

Book Story 2018. 2. 4. 15:39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박혜성]

정말 재밌을까??정말? 응?응!재밌다~~!! 물론 이건 순전히 나의 개인적 취향에 따름은 맞다. 하지만, 글이 읽기 어렵지 않았으며, 작품을 설명함에 있어 어려운 단어나 전문적인 견해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해당 작품과 해당 작품에 얽힌 뒷 이야기 들을 소개 해주는 부분이 좋았다.나는 이렇게 작품을 공부하고 작품을 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고 선입견이 생기면 있지도 않은 감흥을 끌어내고자 쓸데없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첫인상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사실 저 소변기를 첫 페이지로 해 놓은 것이 너무 뻔해 보였다고 할까? 그랬다. 너무 상업적인 느낌? 그런 느낌이 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읽으면서 일부분은..

Book Story 2018. 2. 4. 15:02

가이아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제임스 러브록]

이걸 펼치면?뿅~~~! 책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발견이였다. ㅋ 누구든 적어도 한번쯤은 가이아 단어를 들어왔을 것이다. 나 또한 어디서 들었는지는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들어서 익숙한 그런 단어였다. 그래서 샀다. 그리고 내용은 생각보다는 그리 파격적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내게는.그 이유는 내가 이미 눈먼 시계공, 이기적 유전자 등 이런 종류의 이론을 반박하는 이론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만일 내가 도킨스의 책들을 전혀 접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이아를 읽었다면 당연히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출판연도는 1970년대이다. 이것을 감안하면 그 당시에는 정말 큰 센세이션을 가져왔을 것이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 가능했다. 왜냐하면, 지구는 지표에 사는 인간이..

Book Story 2018. 1. 28. 12:20

제3의 남자 [박성신]

책 리뷰를 쓰기 위해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저자가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이름에서 풍기는 중성성 때문이 아니라 책 내용에서 주인공은 남자이고 이 책 즉 제3의 남자를 출간하는 이도 남자로 나오기 때문이다.이미 스포일러를 잔뜩했다. 하지만, 이 정도 스포일러는 책의 진행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ㅋ사실, 내가 이책에서 받은 가장 큰 인상은 바로 스포일러를 했던 위의 내용이였다. 책의 주인공이 나중에 책을 발간하는데 그 책의 제목이 실제 작가의 출간 제목과 같다. 그리고 제3의 남자책에서 제3의 남자책을 발간하여 대 흥행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뭔가... 현실과 책의 내용이 묘하게 겹치는 이런 스타일의 소설이 처음이였다. 신선했고 그렇기에 책의 주인공..

Book Story 2017. 12. 23. 11:27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대표 이미지는 구글에서 검색한 이미지 이다. 누가 이렇게 깔끔한 측면 이미지를 만들어서 올렸을까? 궁금하다. 이 책을 방금 다 읽었지만 마지막 부분 기억 밖에 남아 있지 않다. 앞의 내용은 모호한 내용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책의 총 페이지가 무려 636 페이지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소설책에 비하면 거의 두배 수준이다. 그리고 글씨가 적은 것도 아니고 그림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엄청난 단어수에서 오는 압박은 책의 두께 뿐 아니라 페이지의 수에서도 압도한다. 만일 이 책을 인터넷이 아닌 서점에서 직접 보고 사려고 했었다면 아마 안샀을것 같다. 아무리 흥미있는 주제도 이렇게 두꺼운 책으로 만난다면 끝까지 흥미를 유지하기란 쉬운일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으로 시작하는 문단을 쓰고 싶었지만 사..

Book Story 2017. 12. 10. 17:11

나쁜 과학자들

나쁜 과학자들..누가 삽화를 넣었는지 모르지만 매우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 사진 만으로도 책을 다 본거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그럼 둘째 스포일러..차례다. 여기 까지 보면 이 책은 내용을 다 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대부분의 책은 차례를 보면 전체 내용을 파악할수 있지만 실제로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 혹은 공감등은 차례나 삽화를 보아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물론 소설 류는 차례를 본다고 내용을 알수는 없다.) 그럼 시작~!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른 많은 악행을 알고는 있었지만(731 부대 등) 이렇게 광범위 하게 그리고 전세계의 선진국/후진국을 망라하여 발생하고 또 시도되고 있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독일의 ..

Book Story 2017. 12. 7. 19:00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 [유병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미디언 유병재...SNL에서 극한 직업 같은 류의 코미디로 항상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라서 좋아하기 보다는 그냥 조금 호감이 가는 캐릭터 였다. 이유는 딱히 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책까지 산걸 보면.. 그래도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왜인지... 모르겠네.... 하상욱의 서울시 같은 약간은 어의 없는 한줄 농담이 잔뜩 있는 책은 아니다.그렇다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도 아니다.정말 고미디언 유병재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 그리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그냥 그렇다. 뭐 나는 샀으니 이런말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서점에서 보셔도 되고 혹은 안보셔도 될것 같다. 하지만, 코미디언 유병재에 대해 조금더 알아 보고 싶다면 서점이 아닌 집에서 혹은 차 안에서 혹은..

Book Story 2017. 11. 25. 10:24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리처드 파인만]

왜 그런걸까? 학교 때 수학을 그리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였지만 그래도 물리는 내게 생소하고 항상 현기증나는 과목이였다. 그런 내가 물리학 책을 보고 있다니... 그리고 심지어 책의 제목에 "파인만의" 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스티븐 시갈의" 이런 수식어 같이 말이다. 내 경험상 물론 책의 경우는 아니지만 저런 수식어가 붙으면 대체적으로 재미가 없다. 그 수식어가 지칭하는 사람을 무한 존경하는 낯간지러운 말들이 컨텐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연유는 "미국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100대 비소설...." 이 문구 때문이다. 최근에 접한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책을 읽으며 저렇게 통칭되는 책들은 생각보다 좋다는 간접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예..

Book Story 2017. 11.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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