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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위무사 [초우]

    2017.06.22 by 멋진형준

  •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 [남영호]

    2017.06.11 by 멋진형준

  • 그럴때 있으시죠 [김제동]

    2017.03.24 by 멋진형준

  • 정신은 좀 없지만 품위까지 잃은건 아니랍니다.

    2017.03.03 by 멋진형준

  •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요나스 요나손]

    2017.02.07 by 멋진형준

  • 데미안 [헤르만 헤세]

    2017.02.05 by 멋진형준

  • 권왕무적 [초우]

    2017.02.03 by 멋진형준

  •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 [김창준]

    2017.01.11 by 멋진형준

호위무사 [초우]

권왕 무적에 이은 두번째 초우 무협소설이다. 권왕무적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형식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짜임새 있고 작가의 문체 및 사건의 연결이 심히 작위적이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소설이였다. 18권이였지만,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몇일 만에 읽은 무협소설이였다. 그래서 다음 무협도 초우의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권왕무적은 구입을 해서 봤지만 이번엔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고 판매 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아 책방에서 빌려 보기로 했다. 총 10권중 야심차에 첫 5권을 빌려서 집으로 왔고 1권을 반이상 읽으면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다... 이 진행... 이 인물... 이 이름... "읽은 책이였다. 대학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무협지에 온 마음을 빼앗겨 도서관..

Book Story 2017. 6. 22. 20:06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 [남영호]

난 전형적인 도시 남자 이다. 오해 하지 않기는 바란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고 댄디한 그런 도시남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지금 사막을 주제로 한 책을 올렸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렇다 나는 도시 남자이다. 일부 와일드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정도를 가지고 자연인(?)이라고 부를 만큼은 아니다. 대부분의 것들 즉, 도시가 제공해 주는 대부분의 문명의 이기를 당연한 것으로 가정한 이후에 와일드 한것이지 그것조차 가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가 직접 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와일드함은 없다. 아, 아마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끌렸는지는 모르겠다. 사막은 최소한의 문명의 이기조차 영위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사막 여행지로서의 사..

Book Story 2017. 6. 11. 19:45

그럴때 있으시죠 [김제동]

TV에서 언뜻 언뜻 김제동을 보며, 참 복받은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저렇게 말 잘하고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는 의연함이 부러웠었다. 왜냐하면 나는 순발력이 좋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대화를 하고나면 아 내가 그때 왜 그렇게 이야기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자주 남는다. 그 당시에 조금만 더 판단을 정확하게 그리고 넓게 했었다면 바로 답을 찾을 수도 있었고 괜히 멀리 돌아가 방황할 필요도 없었을 것인데 나의 느린 판단으로 인해 고생을 사서 했던 것이다. 하지만, 김제동은 안그래 보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판단을 하고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잘 넘길수 있을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게 아니란 것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다리가 다쳐 병원에 있으며 책을 독파하고 그리고 MC..

Book Story 2017. 3. 24. 18:30

정신은 좀 없지만 품위까지 잃은건 아니랍니다.

제목만 보고 무슨 책인가 했다. 그리고 조금후 치매 요양병원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몇 페이지를 읽고 나니 굉장히 독특한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간병인과 전혀 상관없는 집필자가 어느새인가 치매 요양원에 흠뻑빠져 잡지를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어디를 봐도 재미있는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생각외로 재미있었다. 요양원을 만들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단지 "잘될꺼야~~~!!" 라는 믿음 만으로 노인 요양시설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도 일반적인 요양시설이 아닌 그저 동네의 사랑방처럼 치매에 걸린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같이 생활하는 그런 시설을 만든다는 것이다. 정말 이 소제목처럼... 맨주먹이다... 그냥 한다... 이야기 자체는 참 재미없지만 작가가 글을 풀어나가는 솜씨..

Book Story 2017. 3. 3. 23:41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요나스 요나손]

만일 당신이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피하길 바란다.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내 생각에는) 파계한 범죄자 목사와 그 패거리 들이 벌이는 신성모독 범죄 모음집 정도이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혹은 성경이 지목하는 신성한 신들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도 상당히 구체적이고 신날하여 이걸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다 읽기 힘들 뿐더러 중간에 태워버리고 싶은 혹은 작가를 만나 한대 갈겨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무신론자~!나에게는 이 부분이 크지 않았다. 오히려 욱하는 성질과 약기운 때문에 몇번의 살인을 한 개심한 살인자와 그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두명의 사람들의 기행 문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는 창문넘어 도망친 백세 노..

Book Story 2017. 2. 7. 19:00

데미안 [헤르만 헤세]

세계문학 전집에 수록된 데미안 이다. 요즘은 그래도 책을 좀 읽는 편이지만 내가 책을(그냥 책뿐이 아닌 만화 책을 포함한 모든 활자 매체) 싫어 하던 고등학교 시기에는 내가 데미안을 내 스스로 선택하여 읽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 독서의 시작은 무협지였다. 최근 썰전을 보다가 들은 말이 기억난다. 물론 너무 유명한 말이라 굳이 썰전을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물론 아직 내 독서가 창대해 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느낌에는 활자를 보는 걸 그리도 싫어하던 내가 한달에 한두권의 책을 꾸준히 읽기 시작했다는 것은 정말 창대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무협지로 시작해서 말이다. 너무 사설이 길었다. 하지만, 굳이 이 책의 내용을..

Book Story 2017. 2. 5. 12:30

권왕무적 [초우]

무협지이다. 그것도 무려 18권이나 되는 무협지 이다. 나는 5권이 넘는 무협지는 가급적 안보는 주의 였다. 왜냐하면 TV 드라마와 같이 무협지는 매권이 끝날때 마다 다음권을 보지 않고는 궁금해서 못참을 만큼 사람을 조바심나게 만드는 대표적인 연재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별다른 사건이 없다면 한번에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인 3~5권 정도가 내게는 가장 적합했었다. 하지만, 이후 10권이 넘는 김용의 무협지도 어찌 어찌 하면서 읽고 났더니 약간 초 장편의 무협지도 큰 부담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엄청 오래전에 나온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책 대여점이 이전하며 재고 떨이를 하는 걸 보고 덥석 사온 것이다. 18권에 4만원으로 말이다. ㅋ 여튼 4만원으로 가질 수 있는 충..

Book Story 2017. 2. 3. 18:30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 [김창준]

이 책을 산 시점은 트럼프가 실제로 대통령에 당선 된 다음이다.트럼프가 실제로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난후 향후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 책은 많았지만 오히려 그것은 분위기를 타고 나온 책일 것 같다는 막연한 나의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꾸준히 이를 이야기 해 온 책이 무엇이며 대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알고 싶었다. 먼저,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미국 대선에 이렇게 관심을 가졌던 것일까? 나는 기억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했다는 몇줄 기사만 잠깐 본 기억이 난다. 물론 8년 전에 오바마가 최초로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흑인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된다는 기사를 몇개 본 기억은 있다. 하지만 지금 처럼 언론이 나서서 미국의 대선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Book Story 2017. 1. 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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