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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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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카 드 라스 자르자스 라만차 2017 1. 이름 : 핀카 드 라스 자르자스 라만차 2017 2. 가격 : 5,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백화점 / 2020.11.06 4. 알콜도수 : 12% 5. 품종 : 템프라뇨 6. 나의 느낌 깃털처럼 가볍다. 향이 진하지 않지만 익숙한 템프라뇨 향이다. 아니 일반적인 와인의 향이다. 거슬리는 향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하지만, 향이 좀 가볍다. 금방 사라지고 향이 풍부하다는 느낌은없다. 둘째 맛, 맛도 뭔가 가볍다. 알콜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은 좋으나 와인의 묵직한 맛 혹은 상큼한 맛 이런게 별로 없다. 부드럽다가 설명하기는 맞는 말 같지만, 뭔가 부드럽기는 한데 뭔가가 쫌 빠진 부드러움? 뭔가 향이던 맛이던 신맛이던 탄닌이던 혀에 남겨야 할 아이가 귀신같이 스르륵 벌써 목으로 넘어가 있..
반피 랄디 2017 1. 이름 : 반피 랄디 2017 2. 가격 : 16,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백화점 / 2020.11.06 4. 알콜도수 : 13.5% 5. 품종 : 돌체토(?) 6. 나의 느낌 -> 아들2 : 와인 색깔이 찐한 보라색에 검정색이 더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유리잔 부분은 빨강 색이에요... 그대로 옮겨 본다. 맨날 와인 마시는 아빠옆에서 와인의 색과 향을 어깨넘어 배우던 둘째가 오늘 평가한 색이다. 나도 전혀 이견은 없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가? 아직 7살인 둘째가 벌써 부터 와인색을.. ㅋㅋㅋ 여기까지만 하겠다. 색은 그렇고 향은 그리 진하지는 않다. 처음 새큼한 향이 진하다가 조금 지나면 말린 자두 향이라기 보다는 둘째 표현을 빌리면 포도주스 향이다. 그렇다 포도 주스에서 나..
싸새오 2018 1. 이름 : 싸세요 2018 2. 가격 : 20,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백화점 / 2020.11.06 4. 알콜도수 : 14.5% 5. 품종 : 프리미티보 100% 6. 나의 느낌 오픈하고 처음 받은 느낌은 "어 2018인데 색이 적갈색에 가깝네???" 였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와인의 경우 보라색 혹은 자주색스러운데 투명하면서도 진한벽돌색이 감돌아 오픈 후 잔에 채울땐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올랐다. 첫 시향, "응?" 약했다. 한번 휘 둘리고 다시 "응?" 뭔가 익숙한데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 꼭 초컬릿의 은박 포장을 뜯고 한입 베어먹은 후 다시 은박지와 포장지로 덮어 놓고 두번째 먹으려고 제일 겉 종이 포장지를 뜯으며 나는 향 같은??? 약간 종이 향같은데 초컬릿 같은? 굉장히 익..
펜폴즈 더 노블 익스플로어 쉬라즈 2017 1. 이름 : 펜폴즈 더 노블 익스플로어 쉬라즈 2017 2. 가격 : 60,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롯데타워 몰 / 2020.10.31 4. 알콜도수 : 13.5% 5. 품종 : 쉬라즈 6. 나의 느낌 최근 마셨던 쉬라와 약간은 비슷한 부드러운 느낌이다. 진한 밀크초컬릿 드링크 처럼 묵직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그리고 단맛은 별로 없다. 그게 아쉽다. 하지만, 전제적으로 구조감도 좋고 신맛도 적절해서 괜찮았다. 이렇게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아이를 산건 처음이라 박스를 찍었다. 롯데백화점 41주년 콜라보 와인이고 국내 수입된 4100병 중 714번째 임. 향은 초반부터 다 마실때까지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피어난다. 그리고 초반에는 까쇼와 비슷한 오크향과 자두향 위주로 많이 나지만, 중반 ..
프라이빗 셀렉션 헤리티지 2018 1. 이름 : 프라이빗 셀렉션 헤리티지 2018 2. 가격 : 30,000원 3. 구입처/구입일 : 현대백화점 / 2020.09.16 4. 알콜도수 : 13.5% 5. 품종 : 쉬라 / 쉬라즈 6. 나의 느낌 괴장히 좋았다. 부드러움도 그렇고 묵직하게 입안에서부터 목까지 넘어가는 느낌도 굉장히 좋았다. 일단 향이 좋았다. 막 다채로운 향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쉬라의 기본적인 향이 묵직하고 풍부하게 퍼져 나온다. 그리고 열자마다 향을 음미하며 마시면 조금 매콤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강하지 않고 거슬리지도 않는다. 한모금을 마시고 향이 좋아 몇번을 스월링하며, 음미하다가 다시 마시니 이제는 다크 초컬릿을 녹여 마시는듯 부드럽고 묵직하며 달달한 맛이 훅 치고 들어왔다. 쓴맛, 신맛 등 거의 느끼지 못할 정..
디 언포겟터블 2019 1. 이름 : 디 언포겟터블 2019 2. 가격 : 37,000원 3. 구입처/구입일 : 메리어트 와인N'Busker / 2020.10.24 4. 알콜도수 : 14.5% 5. 품종 : 그르나슈 53% / 쉬라 37% / 무르베드르 10% 6. 나의 느낌 오호라? 정말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려크한 한방이 있는걸? 최근 와인행사에서 구입한 와인이다. 코끼리모양 라벨이 인상적이였고, 행사장에서 시음시에 향이 무엇보다 좋았었다. 시음 와인의 경우 열어 놓고 찔끔찔끔 계속 따라야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강제 디켄팅이 되어 처음의 맛과 향을 간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맛이 인상적이고 좋았다면 디켄팅을 충분히 하면 될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강제 디켄팅이 되었음에도 맛과 향이 좋다면 그것은 더욱더 반드시 ..
카사 로호 무쑈 템프라뇨 2018 1. 이름 : 카사 로호 무소 템프라뇨 2018 2. 가격 : 20,000원 3. 구입처/구입일 : 현대백화점 / 2020.09.06 4. 알콜도수 : 14% 5. 품종 : 템프라뇨 6. 나의 느낌 나는 아무래도 템프라뇨가 데일리 와인으로는 맞는가 보다. 일단 열었을 때의 상쾌한 꽃향기와 입에서 구지 돌리지 않아도 바로 느껴지는 달콤함 그리고 적당한 바디감... 사실 저가의 템프라뇨에서 바디감을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이 놈은 데일리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바디감과 템프라뇨의 장점을 모두 가진 욕심쟁이이다. 결론은 좋다~!! 우리나라 만큼 소, 돼지의 부위를 상세히 구분하는 곳이 있을까? 스페인 품종인 템프라뇨 이기 때문에 돼지를 굉장힌 간단히 표현했다. 물론, 저게 돼지의 부위별 맛 혹은 부위의 명칭을..
레트론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2018 1. 이름 : 레트론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 2018 2. 가격 : ??원 3. 구입처/구입일 : ?? / ?? 4. 알콜도수 : 13.5% 5. 품종 : 까쇼 6. 나의 느낌 요즘 셀러의 안쪽을 뒤져서 와인을 꺼내다 보니 언제 얼마에 샀는지 붙어 있지 않은 와인들이 종종 눈에 띈다. 이 친구도 그 중 하나다. 라벨이 2018이라 최근에 산 것일 텐데도 라벨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셀러 안에서 뒤적이다가 라벨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되나 이게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니 복구할 방법이 없다. 가격이 비싼(4만원 이상)경우 라벨을 튼튼히 붙여 놓거나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아이는 아닐 것이고 2~3만원대 테이블 와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랑리제르바니 3만원 즈음 혹은 3만원초반 정도로 예상한다...